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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는 사람의 5대 특수감각 중의 하나인 후각(냄새 맡는 감각) 기능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에 문제가 생기면 냄새도 잘 못 맡게 되고 냄새를 잘 못 맡으면 미각도 떨어져서 맛있는 음시도 맛없게 느껴집니다.
 



 

첫째는 후각을 담당하는 신경이나 신경세포에 문제가 생겨서 냄새를 못 맡게 되는 경우(감각신경성 후각 장애)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나 머리 부위의 외상 등이 대표적인 예이고 약물치료를 초기에 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나 6-12개월이 지나도 호전

이 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후각을 담당하는 신경이나 신경세포에는 문제가 없으나 냄새 자극이 이 부위까지 도달하지 못하여 냄새를 못 맡는 경우(전도성 후각 장애)입니다. 후각신경은 코 안의 가장 위 쪽 부위에 분포하는데 축농증, 물혹(폴립), 비중격만곡증, 비후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코의 질환이 냄새 자극이 위쪽으로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대표적 예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원인 질환을 해결해 주면 다시 후각 기능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셋째는 위의 두 가지 경우가 혼합된 경우입니다.

 

후각 장애의 진단은 코 안의 진찰, 내시경검사, X-ray, 컴퓨터촬영 또는 핵자기공명촬영, 후각조직검사 등을 하고 후각기능검사를 하여 종합하는데, 위의 두 가지 원인(감각신경성 및 전도성 후각 장애)중 어느 쪽에 속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각 장애의 치료는, 전도성인 경우 그 원인질환을 해결해 주면 훨씬 개선됩니다. 축농증 환자의 약 70%에서 내시경수술 후 후각기능이 회복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감각신경성인 경우 스테로이드 약물치료, 비타민 또는 아연 제재 복용, 성상신경절 차단술 등을 시도해 보지만 장시간이 지나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대체의학으로 아로마 essential oil을 증기 치료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연구도 보고 되었습니다.

만일 후각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는다면, 냄새를 맡지 못하여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경우에 대비하여 안전장치를 갖추는 것이 현명합니다. 즉 타는 냄새를 못 맡을 수도 있으므로 화재경보기를 장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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