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소기업에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화입니다
하루 하루 너무 빠듯한 일정으로 인하여
마른 기침을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밤에 두세번정도 한지 몇달되었는데도 병원을 가지 못하였습니다 가려고 하면 병원이7시또는 6시30분에 진료가 끝나서 진료를 받지못하다가 오늘 원장님이 운영하고 계신 코코이비인후과를 찾아 6시35분에서 6시40분사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목이 찢어지듯이아파서 침삼키기도 너무 힘듭니다.
진료를 받으러 왔다고하니 카운터에 앉아있는 직원이 한번 흘낏 보고는 아래를 보며 자기일만하면서-짜증이 가득한 얼굴로-6시가 병원 마감이라면서 접수 못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병원 처음이라 오늘만 접수해주고 다음부턴 6시까지오겠다고 했는데도 쳐다보지도 않고 대꾸도 하지않고 소닭보듯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불쾌하여 본의 아니게 이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찾는 사람에게 그리고 웃으면서 얘기할수도 있는 일을 그런식으로 하여 병원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히고환자를 화나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병원에서 근무할수 있습니까? 요즘 병원에 가면 너무 친절해서 미안할 정도인데
그직원의 무례한 행동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로 제 기분을 얘기하고 홈페이지에 기록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그랬더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본의 아니게 이런글을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