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및 코질환 전문병원

코코이비인후과

코골이는 숙면을 방해한다. 오래 시간 자고 일어나도 늘 수면이 부족한 듯 피곤하기만 하다. 코코이비인후과(02-555-9001 www.cocoent.co.kr) 홍순관 대표원장은 코골이 환자의 경우 잠을 자면서 숨소리가 거칠거나 중간에 숨이 끊어지곤 한다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 산소공급이 부족해 심장에 무리가 온다고 경고했다. 단순한 습관이라기보단, 자칫 심각한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코코이비인후과는 코골이 및 코질환 전문 병원으로 명성이 높다. 이곳에선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해 레이저수술, 저주파/고주파 저온수술,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 등을 시술하고 있다. 체중감량, 금주/금연, 코골이 감소 약물 및 기구, IOA, CPAP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도 구사하고 있다.
코코이비인후과는 이같은 시술을 위한 최적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별로 최적의 방법을 적용, 코골이와 코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후각장애, 중이염, 설단소증(짧은 혀)등의 치료에서도 일가견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클리닉을 비롯, 축농증 클리닉, 비중격/비염 클리닉, 알레르기 클리닉, 후각장애 클리닉, 난청 및 보청기 클리닉, 음성 클리닉, 소아이비인후과 클리닉 등 8개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수술 및 입원의 경우 당일수술, 당일퇴원 시스템을 적용, 일상에 바쁜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홍원장은 서울대병원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이대목동병원을 포함하여 13년간 의대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93편의 논문과 4권의 저서를 발간했고, 코골이와 축농증 내시경 수술 등 약 1만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코수술 분야의 권위자다. 각 방송국 프로그램의 전문 패널로 참여 했으며, 여러 일간신문이 추천한 코골이 수술 전문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순관 원장 인터뷰

문)코질환에 대한 쉽고 간단한 건강 상식이 있다면?

- 일반적으로 ‘건조함’은 코를 포함한 호흡기의 적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에서 봄까지 매우 건조합니다. 가습기를 사용, 실내온도를 60~70%로 유지하고 코를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은 코에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한 물리치료방법입니다.

문)코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과 예방이 있다면?

- 가장 흔한 코질환은 감기일 것입니다. 또한 축농증도 대부분 감기의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집에 오면 손을 씻고 충분한 식사, 휴식, 수면이 필요하며, 과로를 피하고 체온관리를 잘 하며 감기가 유행할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 것 같은 상식적인 것들입니다.

문)환자를 진료 상담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 환자는 병이 있어서 심신으로 매우 불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환자가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친절과 환자상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