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비인후과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10월 21일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암 발생 2위로서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최근 예방백신에 의해 약 80%이상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방접종은 벨기에에서 수입한 '써바릭스' 백신으로서 종전의 '가다실'보다 예방능력이 향상되었고 3번 어깨주사(처음-1개월 후-6개월 후)로 완료됩니다.
10-25세의 미혼여성이 우선접종대상이지만 55세까지의 여성에서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현재는 10~55세 여성에게 접종을 적극 권합니다.

미국 일부주와 일부국가에서는 자국민과 유학생의 필수접종항목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제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예방주사 3번으로 부인과 따님을 자궁경부암으로부터 평생 보호을..."

감사합니다.